안녕하세요 캘리라이프입니다. 오늘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미국 서부 LA근처에 사는 저희는 남편과 날짜를 다르게 해서 백신 신청을 했어요. 혹시 모를 백신 부작용에 한명이 아프면 다른 한명이 밥이라도 해주고 돌봐줄수있게요 ^^; 미국에서는 의료보험이 없어도 코로나 백신을 신청해서 맞을수 있다고 해요. 미리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서 그냥 당일에 가서 줄서서 백신이 있으면 맞을수 있다고 해서 저희는 집근처에 제공해주는 화이자 1차 백신을... 처음에는 약간 정말 백신이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약간 어두운 텅빈 대학교 주차장에서 맞았어요. 혹시 모를 백신 부작용에 대비해 맞은후 15분동안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가 집에 돌아갈수 있었어요. 친절한 간호사분이 물과 게토레이도 나눠주시고... 백..